사진에 발을 담그고 나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.

첫 개인전, 첫 출판, 석사, 유학준비 등...

두개의 블로그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티스토리로 오게 되었네요. (이글루는 심히 안타깝습니다만.. 진지하게 사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안 남은듯해요)

이번 9월 2일부터 뉴욕에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 학교 ICP에서 1년동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.

늘 하는 타지 생활이지만, 언제나처럼 익숙해지지는 않는군요.

종종 포스팅 하겠습니다.^^;;